경상남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점검 나서
경상남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점검 나서
  • 박영철
  • 승인 2018.08.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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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창원시=박영철 기자] 경상남도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9일 한경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회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2일 선수등록 마감 결과, 22명의 북한 선수팀 참가를 포함해 총 91개국 4,2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9일 열린 한경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점검회의에서 총기안전과 식중독 예방 등을 대회 준비 마무리 등 최종 점검했다. 

심재욱 창원시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이 국제사격장 시설 및 대회추진상황 전반에 관해 보고했다.

이어 김해공항 일원 등 도내 대회 홍보 추진현황, 재난상황 관리, 남북교류, 교통안전, 감염병 예방 및 식음료관리, 소방안전대책 순으로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대회 협조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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