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사)남해군향토장학회가 2021년 1월 29일(금)까지 ‘2021년도 남해군 향토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총 선발 인원은 287명이고 지원 금액은 2억7560만원 규모다.
꿈 장학금 분야 중 관외 대학교 진학생과 재학생 61명, 특기생(개인 및 단체) 35명, 나눔 장학금 분야 중·고등학생 60명, 다자녀 대학교 진학생(전원) 60명, 희망장학금 분야 중·고등학생 15명, 관외대학 재학생 30명으로 수혜인원이 전년대비 126명 증가했다.
장학금은 꿈 장학금 분야 대학 진학생과 재학생에게 200만원, 특기생의 경우는 초·중·고등학생 국가대표에게는 15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대학진학생)은 70만원, 대학 재학생 100만원 단체는 총10팀에 각100만원, 나눔장학금 분야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다자녀 대학교 진학생에 각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리고 희망 장학금 분야의 경우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재학생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군 내에 부모(보호자)가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으로, 대학 진학생의 경우 출신 고등학교장, 경남도립남해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은 대학총장의 추천을 받아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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