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병준 주무관 최우수 공무원 선정
거창군, 전병준 주무관 최우수 공무원 선정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1.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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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4일 시무식을 통해 2020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도시건축과 전병준 도시재생담당주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전병준 도시재생 담당주사는 1991년 12월부터 창원에서 공직자의 첫발을 내디뎌 2001년 거창군 도시환경과 근무를 시작으로 건축 사업담당, 건축 민원담당 등을 거치면서 건축분야 전문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전병준 도시재생담당주사 주요 성과로는 거창읍 죽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상동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을 포함한 6개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02억원을 확보 하는 등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했다.

전병준 도시재생담당주사는 도시 경관 및 공공디자인용역과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거창군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살린 도시미관 개선에 이바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창군은 1998년부터 군정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전병준 도시재생담당주사는 22번째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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