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착한임대인 참여 확산…
산청군, 착한임대인 참여 확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1.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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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이 운영하는 가게나 상가에 ‘착한 상생가게·착한 나눔상가’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 되던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산청군과 민간 참여자, 지역기관 등 8곳의 임대인이 참여해 133명의 임차인이 임대료 면제·감면 혜택을 받았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주요상권과 상점가는 산청군 내 전통시장 6곳의 공설 점포와 산청읍, 금서면, 시천면, 신등면, 신등면 등에 소재하고 있다.

한편 산청군은 ‘착한 상생가게·나눔상가’ 스티커 부착으로 착한 임대인이 운영하는 가게·상가를 홍보하는 한편 지역 내 다른 임대인들의 참여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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