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첫 발
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첫 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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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년 5월 개막하는 엑스포 준비를 위해 사무처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와 하동군에서 파견한 직원 39명으로 1처 2본부 8부로 구성된 사무처는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다향문화센터에 설치됐다.

기획본부장에는 하동군 이동진 서기관이, 운영본부장에는 경남도 양상호 서기관이 각각 맡았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2년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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