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위천면 ‘더위천’, 250만원 기탁
거창 위천면 ‘더위천’, 250만원 기탁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1.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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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더위천’(회장 김문조)에서 위천면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7일 2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위천’은 2017년부터 5년간 매년 2회씩 총 2,2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소외되는 주민없는 모두가 행복한 위천면이 되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위천’은 더불어행복한 농장 김문조, 위천벽돌 변해량, 다우리밥상 이도감, 유림종합건설 임종완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위천면이 고향은 아니지만 위천면에서 정착을 하고 제2의 고향인 위천면에 애착을 가지고 발전시키고자 만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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