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야로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불은 10일 오전 0시 26분경 합천군 야로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불은 주택 7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은 아래채 내부에서 불에 타 사망한 이 남성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아궁이 불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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