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1년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추진
함안군, 2021년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1.1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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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11일 무주택 저소득층 중 국민임대주택 입주예정 세대에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임대보증금은 사업비 6,000만 원 한도 내에서 6가구 가량을 선정, 임대보증금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계약금은 본인부담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국민임대주택 입주예정자로 선정되어 입주자로 확정된 자이다.

지원기간은 1회 2년으로 최대 2회(최장 6년)까지 연장가능하다.

관내 임대보증금 지원대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남개발공사가 각각 공급한 함안도항주공2․3단지와 함안칠원 엘에이치아파트가 해당된다.

집중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집중신청 기간이 지난 후에도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건축과 주택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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