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홍민희 부시장 민생현안 점검 나서
사천시, 홍민희 부시장 민생현안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1.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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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홍민희 부시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과 코로나19 방역체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서는 등 ‘3대 과제’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홍 부시장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0개소를 방문해 민생현안과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방역과 코로나19 방역체계 등을 직접 살피고 있다.

홍 부시장은 각 부서장들에게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에 사천시 전(全) 직원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제24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 부시장은 산청군 부군수, 경남도 보건행정과장, 식품의약과장, 복지보건국 국장직무대리 등 오랜 기간 경남도민의 보건복지를 맡았으며, 이런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19로부터 잃어버린 사천시민의 일상을 되찾아 줄 적임자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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