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남도의 2020년 시·군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군 건축행정 평가는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주택개량·빈집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공공건축가 운영실적 등을 점검해 건축행정서비스에 대한 도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경남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소속 공무원은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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