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돌봄 사업추진 간담회 개최
거창군, 통합돌봄 사업추진 간담회 개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1.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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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 가조면 통합돌봄 마을센터에서 “2021년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년도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 거창군 가조면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서비스 제공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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