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합동설계단 2억5000만원 예산 절감
사천시, 합동설계단 2억5000만원 예산 절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1.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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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2021년 소규모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억5000만원의 설계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정재화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설직(토목) 공무원 3개반 23명으로 구성한 ‘2021년 소규모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했다.

합동설계단은 올해 건설사업 중 농업생산기반시설정비 52건, 하천정비 5건, 마을안길․농로정비 52건 등 109건 총 사업비 28억여원의 사업에 대해 자체설계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시는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었다.

사천시는 해빙과 동시에 각 사업들을 착공해 봄 농사철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영농기 이전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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