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창조적 마을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가꾸기 사업은 벽화그리기, 소공원 조성, 마을 둘레길 복원 등 주민 스스로가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최근 2년 동안 25개 마을에 약 1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월 중 읍·면당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총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500만원씩 총 6,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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