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방역소독반 2개반 7명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반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외·시내버스터미널, 버스·택시 승강장, 목욕탕,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창전통시장과 공용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설 명절은 나와 가족 건강을 위해 ‘집에서 쉬기, 부모님 안부전화 드리기’를 통해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를 강조하며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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