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청춘문화센터 준공
산청군, 신등면청춘문화센터 준공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2.18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신등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신등면 청춘문화센터’를 건립,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건립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신등면 면소재지에 위치한 청춘문화센터는 기존 목욕탕을 산청군이 매입, 32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센터는 연면적 940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목욕탕과 사우나실 등이 있고, 2층은 북카페와 체력단력실, 탁구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