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2일부터 3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한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82개소와 지정예정지 4개소에 대해 남해군, 산림조합, 산림재해 일자리 참여자가 합동 일제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취약지역 내 주택, 펜션, 음식점, 사찰 등 민가 연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주민비상연락망 구축, 대피장소, 대피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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