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조근제 군수 공공미술프로젝트 현장점검
함안군, 조근제 군수 공공미술프로젝트 현장점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2.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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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3일 함안면 괴항마을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내 문화예술 거점공간 창조 및 관광 명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28개 지자체가 동시에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함안군은 함안미술협회 회원 15명을 포함한 총 39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함안낙화놀이의 발원지인 괴항마을 일대에서 ‘낙화마을, 미로(美路), 속으로 이끌림(林)’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내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한편, 야외 작품들은 3월부터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유휴공간을 재생해 마련된 실내 전시공간은 최종 마무리가 되는 4월 경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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