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화재지킴이 12월까지 운영
진주시, 문화재지킴이 12월까지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3.02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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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남악서원을 비롯한 문화재 22개소에 문화재지킴이 77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진주시에는 190개의 국가 및 경남도 지정 유형문화재가 있다. 진주시는 문화재 관리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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