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알레르기 질환자 진원사업 추진
사천시, 알레르기 질환자 진원사업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3.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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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관내 알레르기 질환자의 적정치료, 지속관리를 돕기 위해 ‘아토피·천식 환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진단을 받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세자녀 이상,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이다.

직장가입자 3인가족은 최근 3개월 평균 137,051원, 4인가족은 168,195원이다.

대상자는 연간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 약제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아토피지원 희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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