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트롯공주’오유진 홍보 대사 위촉
진주시,‘트롯공주’오유진 홍보 대사 위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3.0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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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의 딸 ‘오유진’양이 고향 진주의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진주시는 지난 2일 KBS2『트롯 전국체전』에서 3위 입상에 빛나는 트롯천재 ‘오유진’양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 양은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에 다니면서 트롯에 입문한 지 1년 만에 트롯 천재다운 재능을 뽐내며,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3위에 입상했다.

초등학생답지 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사실상 차세대 인기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는 평가다.

오유진양은 1년 동안 진주시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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