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와룡지구 체육시설 현장 점검
진주시, 조규일 시장 와룡지구 체육시설 현장 점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3.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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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금산면 중천리 남강변에 조성된‘남강 와룡지구 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4대강 외 국가하천 종합정비 계획에 따라 남강 와룡지구 44만㎡에 체육시설 및 가족중심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그동안 생태공원의 편의시설 부족으로 시설이용에 불편이 많아 진주시가 예산 10억을 투입하여 야구장 외 4개 종목의 시설에 대해 안전펜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설을 개방하게 됐다.

남강 와룡지구 체육시설 단지에는 야구장 2면,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농구장 1면, 풋살장 1면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친수 생태공원에는 자전거도로(3.8㎞)와 가족중심의 여가문화 장소로 잔디마당, 자연학습정원, 산책로(3.7㎞)등이 조성되어 있다.

남강 와룡지구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진주시청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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