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이 직영하는 친환경골프장에서는 지난 8일부터 지역 주민을 채용하여 작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페어웨이 제초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작년에 여러번의 침수피해로 페어웨이에 잡초가 많이 생겨 조기에 제초 인력을 투입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적의 페어웨이 및 잔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에 있다.
오는 15일 휴장일에는 노후된 5번홀 인조그린 교체 작업을 실시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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