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성제봉 신선대 구름다리 윤상기 군수 현장점검 실시
하동군, 성제봉 신선대 구름다리 윤상기 군수 현장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3.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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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지리산 성제봉(聖帝峰·형제봉) 신선대 구름다리가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하동군은 2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성제봉 신선대 일원에 설치된 기존 출렁다리를 철거하고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현수교 형식의 연장 137m, 폭 1.6m의 구름다리 신설사업에 착수해 4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구름다리 준공 한 달여를 앞둔 지난주 윤상기 군수와 박성곤 군의회 의장이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윤 군수는 그간 추진된 공사현장 점검과 더불어 탐방객의 안전한 구름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시설의 추가 설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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