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주) 함안군으로 이전 밝혀
한국특수형강(주) 함안군으로 이전 밝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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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안군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칠서 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한국특수형강(주)이 지난달 29일 주주총회 시 함안군으로 본사이전을 한다고 밝힘에 따라 이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한국특수형강(주)은 부산 사상에 본점(15,050㎡)을 두고 있다.

한국특수형강(주)은 녹산공장(33,058㎡)과 칠서제강소(373,469㎡) 지점에서 철강제조업을 영위하는 연매출 4,000억여 원의 중견기업이다.

한국특수형강(주)은 2007년 함안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를 시작으로 함안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12월 같은 부지에 1,080억 원을 투입하여 23,501㎡ 규모의 건축을 증설하기 위한 투자협약 이후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주주총회에 따르면 최종 본사이전이 확정됐으며, 사명을 ‘(주)한국특강’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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