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소식지 ‘촉석루’발행
진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소식지 ‘촉석루’발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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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일 시정소식지 <촉석루> 제100호(2021년 4월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촉석루>는 2011년 기존 신문 형태의 타블로이드지 ‘진주소식’에서 시작해 2016년 제58호부터는 오늘날 책자 형태의 <矗石樓>(촉석루)로 변경했고, 이후 2018년 제69호에서 한글 제호 <촉석루>로 변경해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시정소식지를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진주를 전방위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촉석루>를 다양한 진주만의 콘텐츠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발행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100호 기념사에서 “<촉석루>는 우리 시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고, 살기 좋은 진주를 느낄 수 있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종합적인 소식지의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소식지 <촉석루>는 진주시 홈페이지와 읍‧면 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개별 우편 구독을 원할 경우 진주시 홈페이지, 읍‧면 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료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시는 <촉석루> 100호를 맞아 시민들이 촉석루에 바라는 의견 등도 4월 23일까지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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