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료치매 진단검사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실시
진주시, 무료치매 진단검사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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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체계적인 치매 관리를 위해 협력 의사를 위촉해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무료 치매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진단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우선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인 만 75세 이상 어르신으로서 1 대 1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치매진단검사(CERAD-K)는 기억력, 지남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등의 개별인지기능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치매 진단의 중요한 검사로서 총 9가지 영역의 신경심리평가이다.

  진단검사 및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협약병원으로 감별검사(CT, MRI, 혈액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치매 인지선별검사나 진단검사 사전예약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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