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A등급 선정 쾌거
거창군,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A등급 선정 쾌거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4.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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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에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군은 인센티브로 관내 통합마케팅조직에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원예산업종합계획은 체계적인 원예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정부 산지유통정책과 연계를 도모하는 5개년 계획(2018년 ∼ 2022년)으로 매년 이행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등 3개 항목에 대해 6개 지표 달성도를 정량평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광역·지자체와 8개 품목광역조직이 신청하여 점수별로 A등급에서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거창군은 산지통합마케팅 조직 운영, 생산유통 조직화, 통합마케팅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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