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품‘시민텃밭’가족힐링 공간으로 기대
진주시, 명품‘시민텃밭’가족힐링 공간으로 기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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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시민텃밭을 새단장하여 지난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텃밭은 진주시에서 운영하는 공영텃밭으로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가족들과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만드는 힐링 공간이다.

  또한, 가족들이 정성껏 함께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바로 가정의 식탁에 올릴 수 있어 건강하고, 텃밭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가족 간의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생산적인 체험·여가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텃밭 분양은 한 구획 당 연간 사용료 1만 7000원으로 명품텃밭을 제공했다.

진주시는 올해 분양계획 물량(200구획)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38구획의 시민 텃밭을 조성하여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에게 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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