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전국 최고의 오감만족 관광케이블카로 자리매김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200만 번째 탑승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경 사천바다케이블카 200만 번째 탑승객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이 씨로 200만 번째 탑승객 이벤트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100만원 상당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받았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관광케이블카로 시원한 쪽빛바다와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는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