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사업 실무 논의 이어가
남해군,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사업 실무 논의 이어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4.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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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지난 9일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TF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 논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날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사업 TF팀’ 회의에는 이 사업과 관련된 담당 팀장 10명과 TF 단장인 김행수 지역활성과장이 참석했으며, TF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정종길 관광경제국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TF팀 회의는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올해 3월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사업 현장에 부임한 심석현 현장소장(상무이사)과 군청 내 인사발령으로 변동된 TF 소속 팀장들 간 상견례가 있었다.

이어서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사업 추진과 관련한 실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이 2600억원을 투자하는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 사업은 2019년 10월30일 기공했다.

 ‘브레이커힐스 남해리조트 조성 TF팀’은 리조트 조성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2020년 9월 9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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