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오는 4월 21일부터 만19세에서 만45세(1976.1.1.~2002.12.31.)까지 남해군에 주소를 둔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까지 도서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도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취업·자격증 관련 도서 와 인문학 등 일반도서다.
만화책, 어린이도서, 초중고문제집, 교구, 해외도서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2회 분할이 가능하며, 화전도서관 1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도서 도착알림을 받은 후 지역서점(남해산책, 아마도책방, 대한서림)을 방문해 군 지원 금액 50%를 제외한 금액을 본인부담 결제 후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