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보물섬가정 행복상담소’는 최근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이 점점 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불법촬영 범죄행위 발견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야외광장에 테마형 불법카메라 및 VR체험존을 설치해 △불법카메라 전시 및 육안식별 요령 △불법카메라 탐지기사용법 설명 △불법카메라 VR 체험 △여성폭력예방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체험존은 △1차 4.14(수), 10:00~16:00 남해종합사회복지관 광장 △2차 4.20(화), 10:00~16:00 남해군청 광장 △3차 4.21(수), 10:00~16:00 남해읍사무소 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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