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창원병원 입원 조치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창원병원 입원 조치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1.04.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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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군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16일 판정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감기 증상이 있는 상태이며, 기저질환은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확진자를 16일 창원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신원면 양지 보건진료소에 이동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전체가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군 역학조사반이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관내 밀접접촉자는 검사 및 자가격리를 완료했으며, 타지역 거주 밀접접촉자는 관할 주소지에 코로나19 확인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이관할 예정이다.

특히, 확인된 동선은 폐쇄 명령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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