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미세먼지 측정기기 12대 설치
산청군, 미세먼지 측정기기 12대 설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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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원지 버스터미널 미세먼지 소음 측정기 모습 사진=산청군
산청군 신안면 원지 버스터미널 미세먼지 소음 측정기 모습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이 미세먼지와 소음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측정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지역 내 미세먼지와 소음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전광판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측정기 12대를 설치(미세먼지 6대, 소음 6대)했다.

설치장소는 산청, 원지, 생초 버스정류소와 동의보감촌, 단성복지회관 및 덕산중학교 등 6곳이다. 

군은 이번 실시간 미세먼지·소음 측정기 도입으로 군민들의 건강보호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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