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와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대응 엑스포 행사 추진계획 설명, 제1·2행사장 시설 및 주요행사 안내, 유관기관·단체별 엑스포 지원 협력사항, 엑스포 열풍 조성 및 각종 홍보활동 동참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