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내 노후도로 16억여 원 투입 도로환경 개선 나서
진주시, 시내 노후도로 16억여 원 투입 도로환경 개선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5.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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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다가올 우수기에 대비하여 노후된 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 사업이 실시되는 구간은 대신로(구국도33호선) 외 14개 노선의 총 연장9km로써,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초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수기 도로패임 발생 우려 구간과 소성변형 및 균열이 진행되어 통행에 위험이 초래되는 관내 도로에 도로덧씌우기를 실시해 주행성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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