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오태완 군수는 지난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하여 김경수 도지사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가지고, 군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오 군수는 도지사와 면담 이전에 먼저 도청 전 부서를 방문하여 의령군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후, 김 지사와의 면담에서 3건의 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경남도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3건의 현안사업은 ‘이건희 미술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등 낙후된 중서부 내륙지역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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