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렴시책 확립 위해 행정력 집중
하동군, 청렴시책 확립 위해 행정력 집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6.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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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하반기에도 반부패 청렴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하동군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군정 실현을 위해 올들어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시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올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화환·쌀 등 축하물품 수수를 금지해 99% 이상 근절됐다.

또한, 설 명절 선물 수수 또한 공무원의 자정 노력과 업체·사회봉사단체 등 대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근절됐다.

군은 상반기 정기인사에 이어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에서도 승진·영전자 등에 대한 화환·쌀 등의 축하물품 수수를 금지하기로 했다.

군은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협조를 군 관내 업체·사회봉사단체 등 대표자들에게 요청하는 등 부정부패 행위를 뿌리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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