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호강 래프팅 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산청군, 경호강 래프팅 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6.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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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수은주가 30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국내 최고 래프팅 명소인 산청 경호강 래프팅도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주말이면 래프팅 체험객의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산청군은 래프팅을 비롯해 지역 내 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과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 등을 교육실시 했다.

지난 9일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상레저 자체안전교육에는 관내 전 래프팅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수상레저 강사를 초빙해 물놀이 안전장비 이용방법, 가이드 안전수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리자·이용자 방역수칙 교육도 실시했다.

같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도 산청군과 산청소방서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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