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 박형재 안전건설국장이 14일 오전 장충남 군수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았다.
박형재 국장은 지난 2020년 재난안전과장에 이어 2021년 안전건설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 19 전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재난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형재 국장은 1982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로 지난 39년간 공직자로서 성실히 근무했고,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남해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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