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에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회원들이 2018년 함양산삼축제 및 물레방아골 축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함양군을 찾았다.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는 지난 7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시회를 개최하고 함양산삼축제&물레방아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고향사랑 발전방안 모색했다.
이날 향우회 연합회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27일 재외함양군향우회 한마음행사를 가지기로 의결했다.
이날 서춘수 명예회장은 “올해는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를 유치한 뜻 깊은 해이다”며서“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양군을 방문한 100여명의 재외함양군향우회 연합회원들은 임시회 이후 이후 축제 개막식장과 축제장을 등을 둘러봤다.
한편, 함양군을 방문한 함양시와 남짜미현 대표단은 8일까지 산삼축제‧물레방아골 축제장 및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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