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를 푸드 아티스트로 재 탄생 시킨 사람을 발견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를 푸드 아티스트로 재 탄생 시킨 사람을 발견했다!
  • 김혜림 기자
  • 승인 2021.07.19 0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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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혜림 기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란 직업을 "푸드 아티스트"로 재 탄생시킨 사람을 찾았다.

그는 올해 김동환(26세)으로 미대를 전공을 했지만, 자신의 성에는 차지 않아 어떤 길을 가면 자신의 색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진로 고민을 한끝에 "푸드스타일리스트"란 직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1년 정도 일을 하다 문득, 자신이 독보적으로 창작해 볼 수 있는 작업물이 있을까라는 '마음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해보자','그런 꿈을 키워보자' ,'그런 결과물을 만들어보자' 한 그 끝에 그렇게 탄생한 게 "플레이팅 아트"이며, 접시에 자신만의 뜻을 담아낸 아무나 할 수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작업물을 보여줬다.

인스타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화(dohwa)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이디의 스에 자신의 미적감각을 담은 그림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동환=도화(dohwa)로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보여줄 거라고 말하고 있어, 미술관 세계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활동할 그가 대중들을 색감이란 새로운 설렘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예술가이자 아티스트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창작물을 대중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주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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