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단성면의 지역 기업과 단체, 익명의 후원자들이 합심해 지은 ‘제2호 사랑의 집’이 신축됐다.
단성면(면장 권순현)은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한 ‘단성면 사랑의 집짓기 제2호 집’ 신축을 마치고 기념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계각층의 재능기부자와 후원자를 발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성면 사랑의 집짓기는 2019년 12월 제1호 집에 이어 이번에 제2호 집까지 완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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