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청 전 도의원 의령군 명예군수 체험 가져
남기청 전 도의원 의령군 명예군수 체험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20 0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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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남기청 전 도의원을 제8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의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천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기청 명예군수는 이날 오전에 ‘1일 명예군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내용을 파악하는 등 주요 군정을 살폈다.

또한, 대의 쓰레기위생처리장을 방문하여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서동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삶에 밀접하게 닿아있는 현장들을 살폈다.

 남 명예군수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령군의 발전과 혁신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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