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적극행정 공무원 김민석 주무관 등 6명 선정
남해군, 적극행정 공무원 김민석 주무관 등 6명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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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20일 시상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른 내·외부평가단의 심사에 이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군민투표와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기획성과담당관 김민석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유통지원과 김종훈 팀장과 주민복지과 이은정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은 기획성과담당관 윤성찬 주무관, 고현면 행정복지센터 이현룡 주무관,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박미랑 주무관 등이 받게 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석 주무관은 2종 이상의 민원서류발급 시 신청인의 정보를 재입력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청인의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다. 

민원서류 발급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였음은 물론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해군은 선발된 6명에게 상장, 상금과 함께 포상휴가 1일을 제공하고 최우수, 우수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2022년도 성과상여금을 최고등급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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