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해양봉사단 남면 구미마을에서 해양정화 ‘구슬땀’
클~린 해양봉사단 남면 구미마을에서 해양정화 ‘구슬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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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운영 중인 ‘클린 해양봉사단’은 지난 18일 일요일 남면 구미마을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경남도립남해대학교 학생 봉사자들이 ‘클린 해양봉사단’ 첫 활동을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지회장 양태종) 20명, 남해군해병대전우회(회장 정명호)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클린 해양봉사단은 폐타이어, 고철, 스티로폼, 폐그물, 각종 집기류 등 최근 집중호우로 떠 밀려온 쓰레기와 구미마을 숲 및 해안가 주변에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 총 2.5톤을 수거했다.

한편, ‘클린 해양봉사단’ 활동은 매달 민과 관이 연계‧협력하여 전개되고 있으며,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전파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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