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과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진주시, 시민과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21 0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일상 생활 속 실험실’이란 뜻으로 일상의 문제 도출과 해결, 다가올 미래 스마트 첨단도시 건설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Bottom-Up) 의사결정 방식으로 시민참여가 핵심 요소이다.

진주시는 리빙랩 참여인단을 공개 모집하여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의 신청을 받아 총 39명을 모집했다.

리빙랩 참여인단은 ▲시민안전 ▲교통문제 ▲환경문제 ▲문화관광도시 ▲인재육성 및 교육 ▲산업도시 조성 ▲체계적 도시인프라 구축 등 생활 속의 도시문제 해결과 선진도시 구현 방안 등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또한 시민단체, 관내 대학, 전문가 회의 등 찾아가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스마트도시 기본계획과 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주도형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