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안내지도 전면 개편
남해군, 관광안내지도 전면 개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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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문화·예술·체험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지도를 전면 리뉴얼하고 7월 21일부터 배포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지도는 직관성과 가독성을 중점으로 두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마을·주유소·주요사찰·관광안내소 등을 기호화하여 표기했다.

 또한, 관광지별 QR코드를 추가로 표기하여 관광객들이 세부정보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보완했다.

 지도는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인 남해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금산 보리암은 물론 최근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설리 스카이워크, 섬이정원, 토피아랜드, 물미해안전망대 등 최신 정보와 수요도를 반영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싣는데 주안을 두었다.

 리뉴얼된 2021년 남해군 관광안내지도는 남해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우편 신청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군내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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