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근린공원 조성 준공식 개최...명품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진주시, 근린공원 조성 준공식 개최...명품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7.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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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23일 옥봉동 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금산 근린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금산 근린공원 전체 면적 66,000㎡에 보상비 59억원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보상을 진행했고, 보상이 완료된 3,500㎡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하고 향교, 옥봉 금산 고분군 등 여러 가지 문화탐방을 함께 할 수 있는 명품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마당, 어린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동화놀이터, 지그재그 산책로 및 전통 놀이마당,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목 쉼터 등 휴식공간과 각종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중앙동 총봉사단체 서수원 회장이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조규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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