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금성면 용포마을 들판을 가로지르며 콤바인이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하동군 금성면은 용포마을 이준호씨(63)가 지난 17일 자신이 경작하는 6625㎡(약 2004평)의 논에서 조평벼 4.8t을 수확했다고 18일 밝혔다.
예고된 태풍과 비의 영향으로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대비해 올들어 하동군에서 첫 수확한 것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금성면 용포마을 들판을 가로지르며 콤바인이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하동군 금성면은 용포마을 이준호씨(63)가 지난 17일 자신이 경작하는 6625㎡(약 2004평)의 논에서 조평벼 4.8t을 수확했다고 18일 밝혔다.
예고된 태풍과 비의 영향으로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대비해 올들어 하동군에서 첫 수확한 것이다.